영광굴비 Secret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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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리굴비에서 기름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나와요. 그래서 찜기에 종이호일을 깔고 찌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. 저는 어차피 쌀뜨물에 담글 때부터 찜기 냄비를 사용했기 때문에 안깔았어요.

▶  쌀뜨물이나 녹차우린물에 담군 후 굴비가 어느정도 말랑해지면 가위로 지느러미를 잘라주고 병뚜껑

또 부드럽게 먹는다고 하루내내 물에 불려 맹탕이된 보리굴비를 접하기도 했답니다 ㅎㅎ

등부분은 너무 바짝 자르시면 나중에 뼈 바를때에 불편할수도 있으니 적당한 간격을 두고 잘라주세요

모든 테이블은 룸 구조로 되어 있어서 업무 접대용 식사 자리로도 괜찮은 편입니다. 택배 주문도 하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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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요미식회에 신동엽 씨의 단골식당으로 소개된 곳이기도 합니다. 협찬인지 굴비 정말 신동엽 씨 단골식당인지는 모르겠는데, 보리굴비만큼은 상당한 퀄리티예요.

생선은 내장 제거가 제일 힘들고 귀찮은 작업인데 그 부분을 처리해 주시니 소비자들은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!​

사실 생선이라는 게 한번 조리하게 되면 온 집안에 생선 냄새로 저는 좀 힘들어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을 물색하는 거 같아요.

하지만 찔 때 보리굴비 특유의 보리굴비 냄새가 나기 때문에 냄새가 싫다면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 먹으면 돼요!

두어번 뒤집어주다가 조리를 끝냅니다. 양이 많아서 나중에 다시 데워야한다면, 팬에 물을 살짝 부어서 불에 올려주세요. 촉촉하게 먹을 수 있어요. 

얼마나 짠돌이였을까 싶기도 하지만, 그만큼 아끼는 정신이 강해서였겠지요.

보리굴비 찌는법 - 딸에게# 보리굴비찜만들기#딱딱해진 보리굴비 밥도둑으로 변신~

가장 중요한 굴비를 우선 구매했습니다.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노점보다는 인터넷에서 법성포 영광굴비를 검색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.